안동반점 중식당
1 지나칠 때마다 줄이 긴 안동반점 2 내가 안가볼리가 있나 이런 핫플레이스는 무조건 가보는게 인지상정 3 모모랑 예전에 뱅무오빠 생일 때 잠깐 들르긴 했었는데 그때는 여기가 맛집인줄 꿈에도 몰랐더랬다 4 모모 피셜보문동 자주 놀러가는 자로는 원래 어릴때부터 자주 댕기던 평범한 맛좋은 동네 중국집이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맛집이 되어버렸다고 5 뱅무오빠보문동 토박이 피셜로는 메뉴판에 없는 스페샬한 음식이 있다
나도 뭔지는 모름 6 역시나 사람이 꽉 차 있어서 천장을 찍어봄 괜스레 이런 중국집 분위기는 언제나 환영임 저 사진은 만리장성인가 7 늦은 저녁에 가서 다행히 줄은 서지 않았으나 안동반점에서 유명하디 유명한 삼선짬뽕은 맛볼수가 없었다
지금 생각해도 아까비 9 저 날 이후에도 한 번 더 가려고 시도했으나 안동반점 앞에 서있는 줄을 보고 바로 00001초만에 포기함 10 화장실은 절레절레 정말 급한거 아님 참으시는게 안동반점 서울특별시 성북구 인촌로1길 8 상세보기 어제 아침에 퇴근하구 태풍때문인지 비도 추적추적 오길래 짬뽕이 먹고싶어서 동네에 짬뽕집을 검색해보는데 보문역 짬뽕 보문동 짬뽕 등등 여러가지로 검색하던중에 생활의달인에 나왔다는곳이 있었음 생활의달인이 맛의 달인이 아니라는건 진작이 알고 있지만 그래도 믿고 가봄 오픈시간 맞춰서 감 11시 반 허름한 외관 오픈시간 맞춰갔는데 이미 3 테이블이 있던 그렇게 장사가 잘되나 하고 기대심이 올라가서 일단 짬뽕을 주문함 실내는 오래된 건물인만큼 그렇게 깨끗하거나 하진 않아보이던 신기한게 내가 들어와서 내부를 둘러보는데 메뉴판이 안보여 방도 있던데 방에 있나 실내도 찍을까 하다가 영 좋아보이지 않아서 안찍음 주방도 썩 깨끗해보이진 않음 주문하고나서 이어폰으로 듣던 노래가 끝나기 전에 나옴 무슨 관우냐 이 잔의 술이 식기전에 돌아오겠소 배고팠으니 빨리 나오는건 좋던 유일한 해산물은 오징어 고기도 없음 국물을 먹어보려는데 옆에 수저가 없길래 그냥 그릇채 들고 먹어봄 전체적으로 좀 밍밍함 매운맛이 그렇게 막 강한것도 아님 매운거 잘 못먹는 나도 힘들어하며 먹는 그런 정도가 아님 해산물이나 고기도 적다보니 뭔가 진한맛을 좋아하면 정말 별로일꺼임 내가 그랬어 내가 무슨 야채짬뽕 먹는줄 올해 먹은 짬뽕중엔 수유에 수타로 하는 교동이랑 최하위를 앞다툼 대충 면 건저먹고 오징어먹고 계산하고 나오는데 6천원 받더라 솔직히 난 이틀전에 gs25에서 사먹은 인스턴트 짬뽕이 더 맛있었다
아무튼 고대 일대를 근거로 생활하시는 분들이라면 보문역보문동 맛집 안동반점을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컵과 젓가락 놓고 사진찍기 안동반점 메뉴판 입니다 가게 쉬는 날과 음식이 늦게 나올 수 있다는 안내 멘트 전 이미 남편한테 들었던거라 마음 놓고 편히 기다렸네요
안동반점 은 언제나 씬난당 룰루리랄라리 신나게 퇴근하고 달려간당 보문동맛집 일단 탕수육 무조건으로 시켜야 하고 짜장하나 보끔밥하나 주세여 근데 메뉴판 밑에 보면 주방장 어르신이 연세가 있으신 관계로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라고 적혀있당 그러니 안나온다고 재촉 노노 이날 빛의속도로 탕수육이 일빠로 나와버림 아이쿠 감사합니다
코추가루 팟팟 뿌려서 먹으면 해피 이것은 보끔밥 계란후라이가 너무 좋다 조합 핵뀨르맛 게다가 반 숙 친구들이랑 먹다가 하나만 더 시켜보자 짬뽕은 안된다그래서 잡채밥으로 주문 아것은 잡채밥 안동반점에서 잡채밥도 유명하다
삼선짬뽕과 잡채밥으로 유명한 중국집 보문역 안동반점 잡채를 먹고 급체를 한 기억이 있어서 잡채밥 대신 볶음밥으로 오늘 폭염주의보와는 안 어울리는 짬뽕 메뉴지만 맛있었습니다
오늘점심은 배달 짜장면 보문동맛집 안동반점 짜장면입니다
누군가 내 사랑 안동반점이라고 말했듯이 여러 블로거들이 다녀간 맛집이죠 흔들어 비벼서 순식간에 먹어치웁니다 면발이 좀 불었네요
안동반점 서울 성북구 보문동 크게보기 길찾기 오늘점심짜장면맛집보문역맛집안동반점짜장면과간짜장면 막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날 친구가 벼르고 벼르던 안동반점으로 보문역 주변이라 학교에서부터 쭉 걸어갔는데 한 2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메뉴 삼선짬뽕과 잡채밥을 주문 매주 화 수 휴무 주인분이 이 곳에서 50년간 직접 조리를 해 오셨으니 이젠 정말 연로하시다 단무지와 양파 춘장을 내주셨다 삼선짬뽕 그릇의 크기가 작은 크기가 아닌데 차고 넘치도록 내주신다 잡채밥 그냥 밥이 아닌 볶음밥을 내주는 안동반점의 볶음밥 유감스럽게도 밥이 살짝 질다 그리고 불향이 나도록 고슬하게 볶아냈다고도 못하겠다
어린 시절에 안동반점의 맛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성인이 되고 백발이 되서도 찾아오는 곳 일부러 대단한 맛을 보기위해 방문하기 보다는 보문역 근방에 볼일이 있을때 이런 곳도 있다
DC 받은거니까 할인은 언제든 감사한일 밖에서 본 안동반점 처음왔을땐 웨이팅 30분은 했어야 했는데 이날은 시간이 어중간해서 웨이팅없이 들어갔었다
지 안동반점 주방장님이 계속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있었으면 좋겠다
안동반점 합리적인 가격에 탕슉과 짬뽕이 맛난집 숨겨진 맛집 달인이 운영
친구의 소개로 같이 방문하게 되었는데 점심시간에 다다르자 사람들이 붐볐다 가게의 첫인상은 깔끔하지 않았다 오래된 건물 오래된 간판 읽기 불편한 메뉴판들은 좋은 첫인상을 남겨주지 않았다 하지만 자장면을 시키고 먹는 순간 앞서 말했던 모든 것들이 전통으로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가격이 비싼 편도 아니다 단순히 평범한 짜장면임에도 불구하고 가격대비 맛은 매우 뛰어나다 보문역 근처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중국음식점탕수육과 짬봉이 맛났으며 재방문시에는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은 집골목길에 위치해있어 주차가 어려워요 노부부가 운영하는 작은 중국집입니다기본30분은 주문 후 대기해야해요옛날느낌의 중국요리를 맛보았습니다
https://kehooni.tistory.com/entry/경기-수원시-맛집-긴자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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