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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험

인천 동구 한정식 맛집 / 동대구기사식당 한정식

동대구기사식당 한정식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네요

전 여름보다는 겨울이 좋아서 두근거려요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동대구에 위치한 기사 식당이랍니다

요기에요

행사하면서 점심은 여기서 일주일간 해결했답니다

내부는 깔끔하구요

택시운전하기는 기사분들도 많이 오고 혼자서도 많이 오더라구요

밥은 무한리필 매일 두그릇 먹었는데된장찌개에욤  여기서 정식은 다 먹어봤는데 김치찌개는 조금 짜요 그래도 고기도 들어가고 푸짐해요

가장 추천메뉴는 고등어정식 짱짱맨또 좋은건 여기 사장님이 중국집도 같이해서 식당에서 시켜드셔도 된다는점 참고하세요

동대구역6번 출구로 나와 육교를 건너면 싸고 푸짐하게 식사하실 수 있는 기사식당이 있습니다

저기저 육교를 건너 오시면 됩니다

오천원에 푸짐한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3월에 간 동대구기사식당은 따끈한 숭늉을 먼저 내어주십니다

지금은 시원한 물을 내어주시지요

정식주세요 하면 그날그날 달라진 국에 반찬을 한상 차려주시지요

이땐 3월초 냉잇국입니다

산넘어남촌 한식

도토리의 쌉쌀함과 김치의 매콤하면서 아삭한 식감 그리고 김의 짭짤하면서도 묵이 주지 못하는 약간의 질겅거리는 식감이 더해져 순식간에 바닥을 들어낼 정도였다 처음엔 간이 약해 간장을 찾기도 하지만 이내 쌉쌀함과 쫄깃한 식감이 더해진 그대로를 즐기는 메뉴이기도 하다 맵거나 짜지 않은 황태구이 뜨겁게 나오는 구이가 아니기 때문에 차갑다 나오는 음식 중에 가장 오래 씹어 넘겨야 하는 메뉴이기도 한 바지락과 표고버섯이 가득 들어간 감자옹심이 곤드레밥과 함께 먹어도 좋고 그냥 먹어도 좋다 감자옹심이가 가지고 있는 쫄깃함과 특유의 구수함이 잘 느껴지는 메뉴이기도 한 곤드레밥은 나물이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 술술 넘어한다 식감이 좀 필요하다 싶으면 황태구이를 한점 올려 함께 먹어주면 금상첨화 후식으로 나오는 감자떡 쫄깃하면서 탱탱한 식감이 살아 있는 메뉴이다

손촌두부식당 한정식

산골한정식 한정식

경복궁 계산점 한정식

한정식 코스로 죽부터 정말 많은 종류의 음식이 나왔었는데 떨리는 자리라 그런지 밥 먹을 땐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몰랐었다는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직원 분께서 술 한잔 안하세요 라는 말에 시키게 된 거는 안비밀 와인 한 병 엄청 비쌌었는데 어쨋든 무사히 잘 마치고 가격은 한정식 정식 8명과 와인 한 병 해서 총 50만원 넘게 나왔던 것 같아요 육회랑 사시미등 일품요리와 구이 단품메뉴도있구용 한정식코스도 있어유 비지니스한정식과 상견례 한정식 근데 상견례라고 꼭 상견례 한정식 말고 위에 코스메뉴나 세트메뉴로 해도 괜찮음 걍 개인적으로 내가 상견례를 한정식으로 할꺼면 아예 한정식 전문 식당으로 초이스하지않을까싶당 점심특선도 있구용 경복궁불고기 많이 드시러오는듯 평일 점심에만 주문가능한 식사메뉴들도 있어유 와인 가격도 찰칵 주류가격들도 찰칵 꼭 소주가격부터 확인함 여긴 5000원 받는군 막 이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