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 엔터식스 맛집 / 가츠라 왕십리역사점 일식당

가츠라 왕십리역사점 일식당

안녕하세요

쁘띠페입니다

저는 비내리는 날에는 국물있는 음식이 땡기더라구요

오늘처럼 일요일에도 비가 내렸는데 라멘이 땡겨서 먹고왔어요

왕십리 엔터식스 가츠라 왕십리 CGV에 영화보러 갔다가 비도 오는데 그냥 엔터식스안에서 해결하자 해서 라멘집을 찾아봤더니 여기가 나오더라구요

매운 미소라멘으로 청양고추도 들어있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라멘이라네요

국물에서 익숙한 라면스프맛이 났어요

어쨌든 미소라멘인데 미소맛이 나는지도 모르겠고음 돈코츠라멘에 라면스프 푼 맛 면은 쏘쏘 숙주가 꽤 많이 들어있었어요

아삭아삭 씹혀서 좋았네요

고기는 퍽퍽 한국인 입맛에 맞게 하려고 라면스프를 넣은건가 뭐 그래도 먹을만 했어요

이건 짬뽕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가격은 이것도 9000원 이에요

해물이 정말 푸짐하게 들어있더라구요

홍합 꽃게 새우 오징어 등 딱봐도 푸짐한게 느껴짐 저도 짬뽕먹을걸 후회했어요

불맛도 나고 푸짐하고 이건 맛있더라구용 치킨가라아게 가격은 7000원 이에요

해태제과에서 나오는 타코야끼볼 과자 아시나요

뽕신 왕십리점 중식당

먹방 먹방을 찍어야죠 오늘은 왕십리역 엔터식스 맛집 뽕신 인더스트 를 소개해드립니다 제이임당 입니다 저는 긴 여행 잘 다녀 왔구요 다녀온 느낌은 1여행은 한살이라도 젊을때 2한국이 젤 편하다 암튼 엄청 오랜만에 쓰는 후기 여행가기전에 저장만 했던 폿팅들 하나씩 풀어 보겠습니다 왕십리에 영화보러 갔다가 들린 뽕신이에요 왕십리 맛집은 진짜 찾기가 넘 어렵 봉신은 원래 천호가 본점이였던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없어졌 본점이 없어질수가 있나요 암튼 왕십리에 생겨서 반가운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당 캐주얼한 느낌의 왕십리 뽕신 어중간한 시간대라서 사람은 많지 않았어요 각각 다른 의자들이 특이하더라구요 세트메뉴도 있고 각각 메뉴따로 있는데 저는 제가 젤 좋아하는 백뽕 그리고 마늘이 들어간 마뽕을 시켰습니다 제가 늘 뽕신의 단점으로 꼽는 숟가락 넘나 무거운 마뽕과 백뽕이 나왔습니다 크 오랜만에 먹는거라 너무 신나했음요 마뽕은 처음에 마늘인지 모르고

힐링인 카페,디저트

저번 학기 때 아쉽게 못 갔던 힐링인 술집만 많이 있는 줄 알았던 왕십리에 너무 가고 싶은 맛집을 알게 됐어요 저번 학기에 동기들이랑 들어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우린 빠네를 먹으려고 간 건데 빠네 재료가 떨어졌다 그래서 다른 곳으로 옮겨갔던 기억이 있어요 왕십리에서 약속을 잡게 된다면 꼭꼭꼭 가야지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망고b님이랑 가게 되었어요 뭔가 칙칙한 왕십리에 이런 곳이 있다는 건 감사한 일이에요 입구부터 정말 화사하고 다른 세상으로 들어가는 문같이 생겼어요 들어가자마자 정말로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내부 분위기가 이렇게나 예쁘고 따뜻해서 데이트나 소개팅 장소로도 100점 만점에 100점일 거 같아요 지금 제가 듣고 있는 노래가 있어요 볼빨간 사춘기바람사람 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 MV BOL4볼빨간사춘기 _ Wind바람사람 MV BOL4볼빨간사춘기 _ Wind바람사람 English subtitles are now available D Please click o

그릴타이 태국음식

왕십리역 엔터식스 맛집이라고 검색하니까 여기 많이 나오네요 태국음식들도 보이고우리가 편안하게 익숙해진 이국적인 요리들을 저렴하면서 캐쥬얼하게 맛볼 수 있는 그릴타이 팟타이의 경우 맛과 면굵기까지도 택할 수 있다 태국음식을 파는곳인데 맛도 있고 양도 엄청 많아서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어요 태국음식이 특유의 향이 있어서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이사하기전에 만나고 처음이니까 정말 몇달만에 만난 단비 우리 이렇게 오랫동안 못봤던 적이 없었던것 같은데 말이야 단비가 독감을 정말 심하게 앓느라고 못보다가 지난주에는 내몸이 안좋아서 약속이 미뤄지고 그러다가 급 만나게 된 우리 비온 직후라 바람이 어마무시하게 불었는데도 불구하고 일기예보에서 대낮에는 햇볕이 따뜻하다는걸 그대로 맹신하고 나 혼자 여름옷 입고 나갔던 어제 전철에서 어르신 분들이 나의 옷차람을 보시고 깜짝 놀라하시던 그눈빛 잊을 수가 없 문제의 어제 데일리룩 아 올리기도 전부터 이거 부끄러운 나혼자 여름이야

VIPS 맛있어요 평일 점심에도 사람이 많습니다 엔터식스 쇼핑 후에 회전율도 괜찮고 사람도 적당함 오래된 샐러드 뷔

메뉴가 좀 오래된 느낌이 있긴 하지만 언제 가도 평균 정도는 만족도를 주는 곳입니다 왕십리역사 내부에 있어서 방문하기 편하네요 왕십리 지상역사에 있음경의중앙선 타는 개찰구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있음매장 규모는 중간 정도의 규모음식도 나름 신선했고 적당하게 싸이클이 돌았음단점이 있다면 화장실을 왕십리 역사랑 공유해서 사용함 왕십리역 몰에 있어요 주말이라 사람이 많았는데 다행이 기다리지는 않았어요 맛있는거 많네요 연어랑 게요리를 맛있데 먹었어요 왕십리역에 있는 엔터식스에서 쇼핑을 하고 저녁 식사 할 곳을 찾다가 선택한 곳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엄청 많았다직원 분들은 교육이 잘 돼 있어 무척 친절했고 메뉴도 예전보다는많이 바뀌었지만 좋았다특히 샐러드의 신선도와 맛이 좋았다 아버지 생신을 맞아 가족이 모여서 식사했습니다 음식도 괜찮고 왕십리역 주차장도 넓어서 편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