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맛집 한정식 / 짬뽕파크24시 중식당

짬뽕파크24시 중식당

일주일째 집으로 복귀를 못한 모라입니다

예상 계획보다 일정이 계속 미뤄지네요

몸도 마음도 힘든 이 시점에서 맛집을 발견했어요

조금 외진 곳이라 설명하지만 이런 곳이 왜 이런데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항상 숙소 근처에서 저녁을 해결하는 저에게 기적 같은 맛집이 나타났어요

오산에 위치 한 짬뽕파크 24시 이것저것 고르기 싫어서 그냥 짱깨나 하나 먹고 쉬자는 생각으로 방문했어요

처음에 24시라고 되어 있길래 24시간 영업하는 줄 알았다는 일반 중국집보단 메뉴는 간단하네요

그래서 뭘 먹을까 고민을 덜 했어요

짬뽕파크 24시는 특이한 점이 짬뽕밥이나 짜장밥에 면이 함께 있다는 점이에요

일반 짬뽕보다 면이 좀 작은 대신에 밥이 따로 나와요 기름지지 않고 단백한 맛을 보여줬던 볶음밥 사실 짜장이 맛있어서 더 맘에 들었는지도 모르겠네요

해물과 고기가 함께 있는 짬뽕 시원한 국물과 면의 콜라보 아 술을 마시지 않았지만 해장이 되는 그 느낌 개인적으로 고기가 들어가는 짬뽕을 엄청 좋아합니다

일본식 칠리 탕수육 일본식이라 해서 꿔바로우 스타일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일반 탕수육에 소스에 땡초가 섞인 스타일 개인적으로 찍먹을 좋아하지만 짬뽕파크 24시는 부먹 스타일로 주네요

다음에 가면 꼭 소스는 따로 달라고 해야겠어요

고기도 목살인 거 같은 느낌에 식감도 좋고 냄새도 안 나고 너무 맛있었어요

이러니 열심히 일하고 다녀도 살이 안 빠지고 더 찌네요

그 다음날도 방문해서 만두도 먹었는데 사진은 없네요

개성토종상황버섯삼계탕 순대,순대국

안녕하세요 연일 얼마나 더 뜨거울 수 있는지를 겨루는 듯매일 열대야와 폭염으로 너무나 힘드시죠 이런 때 꼭 추천할만한 안성 삼계탕 맛집들이 있답니다 안성살이 3년동안 먹어봤던맛있는 안성 삼계탕 맛집을 소개합니다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날씨가 후덥지근한 날에는 대기까지 하며 먹는 곳인데요 대기를 하는 곳에서 바로 주방이 보여서 들여다보니 이렇게 보글보글 이열치열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게 삼계탕이 끓고 있네요 개성토종상황버섯삼계탕은 다른 안성의 삼계탕집과는 달리 삼계탕에 초석잠과 돼지감자가 들어갑니다 양이 조금 적으신 분들은 반계탕으로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삼계탕으로 드시면 알맞게 드실 수 있습니다 이곳 삼계탕 맛집의 특징은 고기가 정말 연하고 껍질마저 부드럽습니다 국물맛도 정말 일품이고요 날씨가 뜨거울 수록 따뜻한 것을 먹어줘야 뭔가 기운이 나죠 자 그럼 다음 안성 삼계탕 맛집을 소개합니다 팝업 닫기

장호짤라집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찌개,전골

여러곳중 눈에띄였던 장호짤라집푸짐하게 먹고싶어 짤라집 세트 메뉴숯불고기 김치찌개 2인 입구에서 셀프 계란후라이라 하기에갯수제한이 없는지 알았는데김치찌개 1인주문시 1개 제공되는 그런 시스템우리부부는 당연 2인세트니까 계란 2개 받음추가비용 결제시 계란을 더 먹을수 있엄밖에 나오면 남편이 알아서 이것저것 다해주니까 난 앉아서 기다렷셀프바에서 계란후라이와 반찬 챙기기 후라이팬이 생각보다 천천히 달궈져뜨거울줄 알고 계란 깨서 올렸는데오픈하자마자 들어가 팬이 아직 달궈지기 전이라 그런지생각보다 넘 천천히 익어가시는 계란 기다리는 동안 일단 반찬부터 담는 남편어묵볶음 열무김치 배추김치둘다 반찬 많이 먹는편이니까 듬뿍듬뿍 어묵볶음도 맛있었지만배추김치 완전 맛있음 짱짱그냥 맨밥에 김치만 먹어도 꿀맛이였어시장이 반찬이라고 배도 고팠

곰솔 한정식

지 한번 밖에 안 주어지는 인생 주어진 내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가기 위한 정답노트가 있다면 재미 없을거야 참 오늘 먹었던 한정식 곰솔식당 참 괜찮았어요 곰솔 한정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인의 음식 한정식에 대한 포스팅 합니다 지나오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한정식 음식점에 비해 좀 초라하네요 바로 누룽지와 반찬들 한 끼의 마지막을 든든하게 채워줄 또 한상이 나오네용 곰솔 한정식 가격은 35000원 45000원 55000원이 있구요 통의동에서 꾀나 유명하다고 하니 주위 삐까뻔쩍한 인테리어는 잠시 눈 감으시고 곰솔에서 든든하게 한정식 드셔보세요 소식이 뚝 끊어졌다가 근 5여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얼마나 반가왔던지요 경복궁역 인근 한식집곰솔에서 점심을 먹고 골목길을 걸어봅니다 왼쪽 기와집이 곰솔집 한국을 떠난지 벌써 10여년이 훌쩍 넘어서서 서촌 인근의 이런 골목길은 정말 오랫간이라고 좋아하시네요 청와대쪽으로 걷다

운현궁식당 한정식

영주에서 한정식 괜찮은 곳이 몇 군데 있는데 그 중 한군데가 운현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정식하면 반찬들이 갑이죠 운현궁에도 기본 반찬들이 맛나고 다양하게 나오더군요 영주에서 한정식 괜찮은 곳이 몇 군데 있는데 그 중 한군데가 운현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운현궁에서는 단체와 돌잔치 등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저는 대감정식을 주문했구요 점심 특선으로는 육회비빔밥을 한다고 하네요 한정식하면 반찬들이 갑이죠 운현궁에도 기본 반찬들이 맛나고 다양하게 나오더군요 잡채와 양념게장 문어 사시미 육회 불고기 등 너무 맛있었습니다 제가 완전 좋아하는 양념게장           경상도 잔치상에 빠질수 없는 문어도 등장           언제 먹어도 맛있는 사시미 회               맛있는 생선도 나오고           너무나 좋아하는 육회 양념이 조금 강했지만 맛있었어요 떡갈비         불고기까지 너무 다양하게 나오네요 속이 시원한 복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