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탐험

종로 진주집 / 진주집 한식

진주집 한식

오리백숙 먹으러 갈까오리불고기오리는 몸에좋다는데 가잡이렇게하여 엄마와 오빠네식구들과 자주가는 진주집으로 출발 범어서 일방통행길에 위치찾기쉽고 주차용이하다

들어오면 진주집 말고도 여러집이 있다

우린 늘 가는 진주집으로오리백숙은 시간이걸리기에 가기전에 전화로 주문하고 가는것이좋다우리가 도착햇을때는 오리불고기는 미리셋팅30년 전통의 진주집맛집답게 어정쩡한 시간에 손님도 제법 있다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다

오리 닭 메기매운탕까지 골고루 많이 먹는듯미리 오리백숙과 오리불고기를 주문하고 갔더니한상 먼저 세팅되어진 어른4명에 아이3명요 미리 셋팅 되어진 생 오리 불고기 한마리 35000원오 맛나게 보인다

난 맵지 않을까 해서 아에 먹기를 포기하고 있었는데 전혀 맵지않더라는 딱 먹기좋은정도민희양도 오리불고기랑 밥한그릇 뚝딱나물 그냥 그저 그렇다산나물이 맛이 없어서 그닥 손이 안갔던 이집 김치 맛있다

특히 백숙과 함께 먹으니 더 맛나더라는 파절이 겉절이 오리불고기랑 함께 먹음 맛나고이렇게 거하게 한상 차려졌다

오리불고기에 빠질수 없는 부추 몸에도 좋다고하니 마니마니 먹어야 겠다

오리불고기가 좀 익으면 함께 투하해서 더 지글지글아 지글 지글 오리불고기 맛있게 익어간다

사진 보니 또 먹고싶어지네 츄릅 고기가 익어갈때쯤 부추 대량투하 익으면 시들해져서 거의 안보인다

아 정말 먹고프다 엄마랑 둘이 또 먹으러 와야징정말 맵지않아서 너무너무 맛났다다시 먹고싶을 정도로 원래 오리고기 안좋아하는데 자꾸 입맛이 변하는듯 이렇게 오리고기 실컷먹고난후 양념에 밥볶아 먹기 이게 별미이다

뭐든 먹고나서 그 양념에 밥복아 먹는거 보통은 매워서 잘 안먹는데이 볶은밥은 맵지않아서 내가 13은 먹었다는 다들 배불러서 한공기 볶았지만 역쉬 볶은밥 비주얼이 최강이다

아 또 먹고싶어지네어머니 아버지랑 가봐야지 밥 다 먹고 뒤늦게 나온 오리백숙 40000원 맛은 괜찬았는데 다들 배가 너무 불러서 그닥 인기가 없었던 그래도 닭고기보다 살도 더 연하고 졸깃하니 맛났다 난 오늘 오리백숙을 먹으러 왔는데 오리불고기땜시 제대로 먹지도 못햇네엄마덕분에 배터지도록 너무 잘먹은 하루담에 또 가고싶은집 여태 오리고기가 맛나는지 왜 몰랐지 입맛이 자꾸 변해간다

안녕하세요

에이원에셋 금융 지사입니다

진주집 한식

이렇게 시장의 한 식당처럼 생겼어요 꼬리찜6만5000원 꼬리토막2만3000원이 대표메뉴이고 해장국7000원 설렁탕8000원처럼 상대적으로 저렴한 식사메뉴도 있습니다 건강한 식사자리로 좋고 24시간 운영해서 낮이든 새벽이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진주집입니다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이고 식사시간은 손님들이 많이 몰리니 참고해서 찾으세요 쇠꼬리는 기름기가 적어 남녀노소가 좋아할 만한 식감을 낸다 특히나 부들부들하고 촉촉한 식감이 많이 차이가 나고 약간의 냄새 차이도 있는게 사실이다 양지는 조금 퍽퍽한 식감이더군요 웬만한 식당들 요새 다 중국산 김치들 쓴다 익힌 깍두기 곰탕국물에 넣어 먹으면 딱이다 꼬리토막 국물도 마찬가지 남편님은 소금을 넣지 않고 먹기도 차가운 겨울날 이만한 식사메뉴가 없는 것 같다 lonlyhaki 위 링크 타시면 되요 올것이 왔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는 남대문의 대박 맛집 진주집으로

진주집 한식

메 뉴 양구이 29000 진주비빔밥 9000 업 종 한식 영업 시간 12001400 18002200 휴 무 일 일요일 명절 주 소 종로구 필운동 286 위 치 경복궁역 7번 출구로 나와 사직터널 쪽으로 가다 보면 좌측 현대카센타 옆 지 도 테 마 서울에서 진주비빔밥을 먹고 싶을 때 주 차 불가 전화 번호 027353833 블로그 평가 진주집 클릭 이이지마 나미상을 교보북카페에서 만나고 온 날 그 기쁨을 트윗으로 전하다가 타임라인을 다

진주식당 한식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저녁   머 먹을지 고민이 됩니다 음 비가 오면 생각나는게 참 많습니다 파전이랑 동동주 그리고 꼽꼽주등등   근데 오늘은 매콤한 무언가가 땡겨서 진주 통닭으로 달려갑니다 위치는     주차는 앞쪽에 10대 정도 주차가능한 공터가 있습니다 간판이 신식으로 바꼈습니다 진주통닭 음 메뉴판 간판은 진주집 그대로 입니다 저희는 찜 소자를 주문합니다 실내에는 약 10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구요 2층도 마찬가지로 10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진주 통닭은 조광래 감독님이랑 관련이 있죠   물이 나옵니다 스댕 물통에 담겨져 나오네요 환경호르몬을 지켜주는 웰빙물컵이라는데 확인을 안해 봤으니 맞겠죠 머   그리고 기본 한상이 세팅되어 나옵니다 2인상입니다 우선 깻잎   그리고 오이 무침   버섯 무침   그리고 흰 무우   제가 좋아하는 샐러드   김치   도토리묵   물김치       드디어 메인인 찜이 나옵니다 밥은 따로 시키셔야 합니다

진주집 국수

진주집 tel027806108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6길 33 여의도의 많은 직장인들이 이곳 여의도맛집 진주집에 오셔서 콩국수 한 그릇을 주문하고 빼놓지 않고 하는 이야기가 있죠 직장 때려치고 이런 면집하나 하면 원이 없겠다 내지는 이 집 하루 매출이 대체 얼마야 저도 이곳에서 콩국수를 주문해서 먹을 때마다 똑같은 스토리를 하거난 듣는 편이죠 여름 대목이란 말도 무색할 정도로 방문한 시간이 오후 1시 20분임에도 길게 늘어선 웨이팅이 장난 아니게 길더군요 백화점 식당에서 가장 넓은 두 칸을 사용함에도 손님이 길이 줄게 늘어선 것을 보면 진주집이 보통 대박집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있죠 아마도 11시 넘자마자 사람들이 몰려오지 않았을까 하죠 글을 쓰는 지금도 누군가는 진주집에서 구수한 콩국수 한 그릇 하고 계실거라 확신합니다 콩국수 한 그릇의 가격이 여기서 멈추길 바랄뿐이죠 이곳에 오신 손님들을 보니 대부분이 콩국수를 주문하시는데 어떤 분을 비빔국수를 어떤 분을 닭칼국수를 주문하시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