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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험

부산 시청뒤 모임장소 / 제일횟집 생선회

제일횟집 생선회

말로만 듣던 전어가을이면 꼭 먹어줘야 한다던게 바로 전어라는데전 전어를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궁금하긴 한데근데 맛이 없을까봐 두려움막 비리고 그러면 어쩌나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한다는데싫어하는 사람들은 또 싫어하는게 바로 전어 이기에보통이 없이 이 전어를 먹어도 되는것인가그냥 맛보면 되지 하실수도 있지만사실 나름 나는 심각했음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그때는 그랬더라구요

이 곳 역시 알고 간건 아니여요첨엔 멀리 나갈까 했는데일을 끝내고귀찮은거임몸도 마음도 다 귀찮아서 근처 가자고 하는데이미 차는 끌고 나왔네그래서 고른 동네가 바로 덕천 참 멀리도 간다

그죠그러다가 주차하는데바로 앞에 횟집이 있는데사람들도 많은거예요

그래서 그냥 들어갔음꽤 많은 신발장에 깜놀칠판에 예약손님들도 꽉 차있고그냥 들어온거 치고는 괜찮은곳에 온것 같은 이 기분그리고 주방쪽을 보니저울에 정확하게 재서 나오는게 보여서 믿음도 가고것도 회를 썰어서 무게를 잰다는것이른 저녁에 갔음에도 불구하고손님맞이 준비로 바쁘시더라구요

룸들로 되어있고그 중 비워있는 자리에 착석저희는 잡어 소 에전어를 3분의1만 섞어서 주문했어요

혹시나 전어만 먹어야 되는건 아닐까 걱정했는데다른 회들과 섞어서 전어 양을 정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살짝 맛만 볼수도 있으니까기본적인 반찬들이 나오기 시작하고바다맛이 나는 멍게우리신랑은 이걸 무슨맛으로 먹는건지 모르겠대요바다맛으로 먹는건데 표고버섯전 좋아하는데이것 역시 우리신랑은 할아버지 냄새 맛이라며 도대체 그게 무슨맛인지의외로 전횟집에서 나오는 땅콩을 잘 먹는 편이예요

왜 여기서 먹는 땅콩이 더 맛있는것인가알수가 없지요

부산에서는 이 네개를 다 섞고초장을 살짝 넣어 소스를 만들어 먹더라구요

개인적으로전 초장에 와사비를 넣어서 먹는걸 제일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음식을 먹기전 속을 부드럽게 해 줄 죽이 나오는데생각보다 간도 잘 맞고 맛있는거예요

속도 편안해지고그리고 산낙지꿈틀꿈틀 되는게징그럽다고 하면서잘 먹는게 함정이지요

요거 요거이게 정말 맛있는건데어묵이라고 해야하나여기서 직접 만드신거래요따끈하면서 적당히 바삭 하면서 완전 맛있어요

그리고 내 사랑부침개언제 먹어도 맛있는 부침개헤헤헤그리고 나온 회일부러 뼈가 있는 통으로 썰어달라고 했어요

회사랑횟집 생선회

캬 저 처음 먹어본 메뉴였는데 아나 진짜 이거 처음 먹고 다른 생선회는 못 먹을 것 같은 느낌이 잔뜩 들더라구요 믿고 갔던 부산 물회 맛집 대전을 이사를 왔어도 부산에 오빠도 살고 친척들도 많이 살다 보니까 부산을 자주 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얼마 전에도 다녀왔어요 오빠네 부부가 추천해서 다녀오게 된  그곳 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찾아가는 길도 저에게는 쉬웠어요 사실 오빠가 데리고 가줬기에 쉬웠다고 하는 게 맞겠죠따라만 갔으니까요 그냥 가시는 분들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저기 딱 보이는 저 글귀 완전 마음에 들어 회 이제 부담 없이 즐기시죠 가끔 회를 마음껏 먹으려고 하다 보면 부담스러울 때가 있는데 여기는 그런 부담 없이 즐기면 되는 건가  하는 생각에 마음이 들뜨기 시작하더라고요 주차는 횟집 맞은편 티스테이션 쪽에 동래삼계탕 전용주차장 1시간 무료 입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15시 24시 주말 12시 23시

화명코아활어회센터 생선회

토요일 부산의 결혼식장에 참석하고 바로 달려간 화명동 회센타 어심     원래 가족끼리 다닐땐 카메라를 꺼내는 일이 없는데 특별히 찍어온곳     워낙에  어류해조류가 흔하고 맛있는곳도 많지만 대치동 김여사 여동생이신 화명동 김여사께서 단골로 다니신다는 그곳 대치동 김여사께서 한번 다녀오신 이후 입에 침이 마르도록 가고 싶다고 하셨던 그곳 그래서 이번에도 꼭 가셔야겠다고 하셔서 덤으로 가게 된 그곳   가격이 무지 착해서 넘 놀랬음      택시가 잘못 가서 좀 헤멨는데 네비게이션에서 나온곳은 엉뚱한 가게이므로 화명역에서 내려서 찾아가는게 빠를듯     화명 회센타 3층에 있는 魚心 건물 전체가 식당이던데 유독 어심이 맛있다고 해서           가지고 온 명함이 어디있는지 몰라서 전화번호부터 올립니다 지역번호는 051 인거 잊지마세요 뿌잉뿌잉           오후 3시라서 전체적으로 한산했지만 우리가 나오는 시간에는 방이 하나둘씩 차기 시작했어요 저

아망떼 룸카페 카페

대학교 1학년때 카페라고 많이 없던 시절에 애들끼리 카페하면  아망떼 였는데 거의 1세대 카페라고 해도 무방한느낌이랄까요 신기하게 그맘때 이후로 들리지 않았는데 아직하길래 파르페먹고싶어서 서면카페 아망떼로 향했어요 커텐 추억의 방카페 예요 저는 이것저것 맛보려고 삼색스페셜 파르페 시켰는데 가격은 안착하죵  맛도 실망 그래도  요즘 서면카페에 파르페 파는곳 여기빼곤 잘 본기억은 없긴해요 맛은 기대안하시고 가심이아망떼는 확실히 음료보단 분위기나 조용히 얘기하거나 할거없을때 티비보러가는 카페인것 같긴해요 서면 룸카페 찾으시나요 영화 보기까지 2시간 정도 시간도 남고 돌아다니기도 힘들어서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결정한 서면 룸카페인 아망떼에 다녀왔어요 남자친구랑 종종 아망떼 가기도 하는데 사진을 찍어본 건 이번이 처음인 듯 요 제가 아망떼를 찾는 이유는 테이블이 가깝고 너무 시끄러운 카페가 싫은 날그냥 티비도 보고 싶고 편하게 차 마시고 싶을 때 가게 되더라고요 이날 케이크도 하나 시키고

가얏골감자탕 용호점 감자탕

부산 용호동 맛집 가얏골 감자탕 용호점이랍니다 국내산 등뼈만을 사용하고 있는 가얏골 감자탕 푹 삶아서 고기살이 부드럽구요 두번째로 선택한 메뉴는 우거지 감자탕이랍니다 밥과 함께 드시면 두공기정도 먹을 수 있는 그외에도 묵은지 감자탕 해물등뼈찜 뼈다귀해장국 한우소고기해장국이 있어서 회식에 술과 함께 드시기에 적당한 메뉴혹은 점심때 엄마들 모임에도 좋은 메뉴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져 있는 부산 용호동 맛집 가얏골 감자탕 이에요 인근에 관광지가 있어 매장에서 용호동 회식장소 인 가얏골 감자탕에서 맛있게 드시고 오륙도 스카이워크나 오육도 앞바다를 산책하기에 딱 좋은 곳이네요 부산 용도동 맛집 용호동 회식장소 가얏골 감자탕 용호점은요 가얏골감자탕 용호점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로 228 농협하나로마트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오순도순꽁냥거리다가 배고프다기보단 끼니 때가 되서 찾아간 가얏골 감